생활동반자법 최초 발의! 

생활동반자법이 한국에서 최초😮로 발의되었어요.

혼인이나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함께 생활하는 다양한🏳️‍🌈 가족공동체를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법이에요.

얼마 전에는 한 동성 부부가 동성이라는 이유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 국민건강보험공단💢을 상대로 승소하기도 했죠.

이성애 관계를 넘어 다양한 가족구성권과 동성 결혼을 향한 움직임✊이 본격화하는 모양새에요.

혐오가 없으면 기사를 못써요

최근 들어 성소수자 혐오적인 기사들이 많이 보여요.

4월 엠폭스(MPOX, 원숭이두창) 국내 환자가 최초로 발생되었다는 뉴스를 시작으로 일부 매체에서 확산 및 발병 원인을 특정 집단으로 단정짓는 혐오성 보도가 이루어지고 있어요.

기사에 뜬금없이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예정되어 있다는 문장이 들어가있다거나, (진짜 어쩌라는 걸까요? 🤔) 제목에서부터 혐오를 부추기는 자극적인 보도도 있답니다. 😡

엠폭스 관련 보도 외 마약사범 검거와 같은 다른 기사에도 특정 질환과 정체성을 연관지어 보도하고 있어요.

기사쓰느라 고생하신 기자님들~ 그런데 세상에, 사회 현상에 특정 질환과 정체성을 연관지어서는 안 된다는 감염병 보도준칙과 인권보도준칙을 잊으신 건 아니시죠? 🤗

퀴어문화축제의 광장 사용을 ‘불허’한다니?

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🌈서울퀴어문화축제🌈가 혐오세력의 방해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어요.

혐오세력이 중복으로 장소 사용 신청을 하고,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이 퀴어문화축제를 ‘불허’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노골적인 방해😠가 이어지고 있어요.

신고제로 운영되는 서울시청 광장을 마치 허가제처럼 운영하려는 서울시 행정이 우려되는 대목이에요.

디즈니 vs 플로리다

플로리다 주🍊와 디즈니🐭가 작년부터 성소수자🏳️‍🌈 포괄적 성교육을 두고 싸우고 있어요.

디즈니는 디즈니월드🏰 특별지구에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어요. 🍊주지사와 공화당에 많은 정치후원금💰도 주었는데요.

🍊주지사: 공립학교 저학년에게 성적지향, 성별정체성 가르치지 마! (”Don’t Say Gay” 법)

디즈니🐭 CEO: (…🔇)

디즈니🐭 직원들: 우리 회사 대응 안 하나요? 디즈니월드🏰 LGBTQ+🌈 직원들 불안해요.

🐭CEO: 😱 앗, 반대합니다! 늦어서 🙏…

🍊주지사: 💢 디즈니 특별지구 폐지!

🐭CEO: 💢💢 🍊공화당 💰 끊습니다.

🍊주지사: 💦

최근 디즈니가 특별지구 폐지 무효소송을 제기했지만, 트럼프와 대선 경쟁중인 디샌티스 주지사는 물러서지 않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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