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인권... 그게 뭐야?

국내 인권 상황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, 🌐국제기구의 인권 권고를 이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지요. 정부는 NAP를 5년 단위로 수립하고 시행해왔는데, 이번에 제4차 NAP(2023~2027) 초안이 발표된 거예요.

참, 국제사회로부터 권고도 받았었지?

맞아요. 지난 🌐UN 국가별 인권상황 정기검토(UPR)에서 한국 정부는 🏳️‍🌈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포함한 차별금지법 제정은 물론이고 🪖군형법상 추행죄 폐지, 💍동성 커플의 법적 권리 인정, 🏳️‍⚧️성별정정 제도 개선, 🎀HIV/AIDS 예방과 감염인 지원, 💉전환치료 금지 등 다양한 성소수자 관련 권고를 받았어요.

#단체이동 #후원 #지역인권조례

성소수자인권 관련 단체들은 지금 대이동중…!

요새 공간 마련 혹은 이전으로 후원을 요청하는 인권단체들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. 다움이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해 함께 활동하는 단체들의 근황을 공유드릴게요!  이 단체들의 활동을 지지한다면 이번 기회에 후원을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?

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: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임자의 정책을 모두 뒤엎고 있는데요, 서울혁신파크도 없어진다고 합니다. 희망법을 포함한 그 공간에 입주해 있던 단체들 모두 새 공간을 찾아떠나게 되었습니다.

한국청소년·청년감염인커뮤니티 알: 알은 HIV감염인 커뮤니티 공간과 사무 공간 마련을 위해 둥지를 찾고 있다고 해요! 일을 하려면, 사람들이 모이려면 안전한 공간이 기본으로 필요하죠.

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: 행성인은 비 새는 낡은 사무실, 교육장(4층)과 사무실(8층)이 분리되어 항상 고생이었어요. 그리고 연대단체들의 짐을 항상 도맡고 있는 행성인,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해요.

지역인권조례는 여전히 난항 중